[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9천 5백명대를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9,583명으로 집계되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105명이 늘었다.
지역별 분포도로는 서울 20명, 경기 15명, 인천 7명, 대구 23명, 경북 2명, 부산 3명, 세종 2명, 강원 2명, 충남 1명, 전북 2명, 전남 1명, 경남 3명 순이다.
해외 입국자 중 검역과정에서 신규확진 사례를 받은 이는 21명이다.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152명이다. 전날대비 8명이 더 숨졌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222명이 늘어 총 5,033명이다. 완치율은 52.5%이다.
코로나19 누적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39만명이다.
확진자를 포함해 39만 4,141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 중 36만 9,530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
검사가 진행된 이는 1만 5,0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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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2779기사등록 2020-03-29 12:4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