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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LA] 트럼프, “온 인류의 적 코로나, 우리들은 반드시 승리할 것”
  • 기사등록 2020-03-20 23:54:57
  • 기사수정 2020-03-21 00: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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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LA] 데일리투데이는 '교차로 USA ( LA 교차로 )'와 함께합니다. 해당 기사의 저작권은 '교차로 USA (LA 교차로)'에 있으며, 데일리투데이는 이를 준수합니다.



▲ (사진: LA 교차로 )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가운데 직장에서 근무시간이 단축되거나 해고 통지를 받아 피해를 입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월급을 받고 다달이 살아가는 주민들이 많아 경제적인 타격도 있을 뿐 아니라 스몰비지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번 연방정부나 각 주 정부가 이들에게 큰 타격을 주는 것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발 빠른 행보에 나서 앞으로 일반인들이 생활에는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에 따른 충격 완화를 위해 1조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공개하고 연방의회에 긴급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진보적인 경제학자들과 기본소득 주창자들이 요구해온 ‘1000달러씩 지급도 경기부양 방안에 포함시켰다.


이날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한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의회에서 공화당 상원의원들에게 경기부양책에 관해 설명한 뒤 기자들과 만나 “1조 달러를 투입할 제안을 테이블에 올려놨다고 말했다. 트럼프 정부가 제안한 부양책 규모는 8500억달러로 알려졌으나, 블룸버그통신 등은 세금 납부기간을 늦춰주는 데 따른 재정부담까지 합치면 총 12000억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현금지급 방안이다


므누신 장관은 미국인들은 지금 현금이 필요하고, 대통령도 현금을 주고 싶어한다면서 지급 시기는 “2주 내가 될 것이라고 했다.


므누신 재무장관이 언급한 현금지급안은 진보 경제학자들과 유명 경제학자 그레고리 맨큐 하버드대 교수도 국민들에게 현금을 줘서 소비가 얼어붙지 않게 해야 한다는 주장을 받아들인 것으로 풀이 된다.


이와 같이 각 지방 정부들도 연방정부 기금에서 받는 기금 외에 지방정부의 자체 예산을 책정하여 봉급으로 생활을 영위하는 실업자와 시간단축으로 인하여 소득이 줄어드는 봉급자들에게 지원을 하고 자영업자들은 해당 업소의 영업손실만큼 보상과 무이자 융자를 해주기 위한 정책을 각각 세우고 있는 중이다.


특히 캘리포니아 주의 경우는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자가 치료를 위해 격리됐거나 치료를 받았던 봉급자들은 상해보험(disability insurance)을 통해 월급의 60-70%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바이러스 여파에 따른 근무시간의 단축인 경우, 종업원 실업보험(unemployment insurance)을 적용하여 최대 26주 동안 일주일에 40-450달러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가족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격리되어 근무를 못하게 될 경우에는 최대 6주동안 임금의 60%-70%가량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캘리포니아 주 고용개발국EDD(https://edd.ca.gov/Unemployment/Filing_a_Claim.htm)에서 확인할 수 있다.


LA카운티도 317일 상업 및 주거지 퇴거를 전면 금지하는 렌트에 관한 긴급재정명령을 선포하고 임대 주민들을 위한 비상 보호 지원대책에 나섰다. 이들에게 지원하게 될 내용 중에는 렌트비 미지급에 대해 지난 34일부터 소급하여 오는 531일까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세입자들은 이 기간 동안 밀린 렌트비는 6개월 안에 지불할 수 있게 돼 건물주에 의한 퇴거 조치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한편, LA한인회는 이번 코로나-19관련 핫라인(213-999-4932)를 운영하면서 코로나-19에 관련한 문의를 전담하고 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하루 평균 20~30통의 각종 연락이 오고 있다고 하면서 연락에 따른 관계기관들의 실시간 업데이트된 내용들을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한인 자영업자나 봉급자들을 위한 혜택들을 위한 경제적인 분야의 관련 정부혜택들을 종합하여 한글로 정리해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방상원의 통과를 기다리고 있는 최대 2백만불까지 받을 수 있는 SBA Loan프로그램과 지방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항들을 파악 중이며, 발표 즉시 한인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미텍스포럼과 함께 관련 서류 준비와 작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전화는 LA한인회 전화(323-732-0192,0700) 또는 이메일 info@kafla.org로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글) 마틴 최 보도국장


사진) LA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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