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편의점 GS25가 원두커피 브랜드인 카페25의 싱글오리진 커피 2종을 3월 19일부터 선보인다.
싱글 오리진 원두커피는 한 가지 종류의 프리미엄 커피 생두만 사용해 최적화된 맟춤형 로스팅을 거쳐 즐기는 커피다. 한가지 품종의 원두가 가진 차별화된 특징과 높은 품질로 블렌딩(맛의 조화를 위해 여러 품종을 섞는 것) 커피보다 고급 원두 그 자체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러한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최근 유명 커피 전문점을 중심으로 싱글오리진 원두커피 메뉴를 취급하는 점포가 늘고 있다. GS25가 이번에 선보이는 싱글오리진 원두커피의 품종은 2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최근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에티오피아의 예가체프 코체레 품종이다.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커피 생산지인 예가체프의 작은 마을 코체레 지역에서 수확한 고가의 프리미엄 원두로 꿀, 살구, 오렌지의 싱그러운 풍미와 기분 좋은 산미와 함께 자스민향이 긴 여운으로 남는 특징을 지녔다.
카페25싱글오리진커피의 가격은 핫 메뉴가 2000원, 아이스 메뉴가 2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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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2391기사등록 2020-03-19 11:4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