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창원시자원봉사센터는 17~18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현대 위아의 후원을 받아 DIY 면 마스크 400매를 제작했다.
여성회관 마산관과 창원관 양재반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만든 마스크는 손소독제 200개와 함께 무료급식소 자원봉사자에게 100매, 저소득장애인에게 200매, 마스크를 구입할 수 없어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유학생에게 100매를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창원시는 창원시자원봉사단체 협의회와 함께 지난 10일 마스크 1000매를 관내 저소득 한부모세대에게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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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2372기사등록 2020-03-18 21:5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