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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데일리] ‘한국인 입국 금지 조치’에 대한 호주 정부의 입장문
  • 기사등록 2020-03-07 22:50:59
  • 기사수정 2020-03-07 22: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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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데일리]는 데일리투데이와 기사제휴를 맺은 호주 현지 신문 'iTOP News'의 기사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호주의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 기사들을 소개합니다. 해당 기사의 저작권은 'iTOP News'에 있으며, 데일리투데이는 이를 준수합니다.



▲ (사진: 호주 ITOP NEWS )


우리 내각의 국가안보위원회는 호주인들을 COVID-19에서 보호하기 위한 정부 대책의 일환으로 오늘(5) 새로이 여행 제한 조치를 도입하고 여행 경보를 격상함과 동시에 새로운 선별 검사를 시행하기로 의결했습니다.


호주 정부의 최우선 과제는 호주인들의 복지와 안전 보장입니다.


이번 조치는 한국에서 보고된 COVID-19 사례와 한국에서 호주로 여행하는 규모를 고려할 때, 호주에 COVID-19를 추가로 전파할 위험이 크다는 조언에 따른 것입니다.


따라서, 선별 검사만으로는 한국에 대해 충분치 않다는 것입니다.


이탈리아로부터 오는 여행자들에게는 강화된 의료 선별 검사 및 체온 테스트를 실시할 것입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호주의 세계적 유행병 대비 플랜에 명시된 것처럼 지속적인 억제 전략의 일환이며, 호주 지역사회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202035일 현재


오늘 또는 이후에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 (호주 영주권자들은 제외)은 한국을 떠났거나 한국을 경유한 시간부터 14일 동안 호주로 들어오는 것이 허락되지 않습니다.


호주 시민들 및 영주권자들은 여전히 호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이들의 직계 가족 구성원들 (배우자, 법적 후견인 또는 부양가족만)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이들은 한국을 떠난 날부터 14일 동안 자가 격리를 해야 합니다.


외무부는 한국에 대한 여행 경보를 높은 수준의 주의 필요’ (2단계)에서 여행 재고’ (4단계 중 3단계)로 격상할 것입니다.


대구 지역에 대해서는 COVID-19 사태가 심각한 것을 고려해, 여행 경보를 여행 금지’ (4단계 중 4단계)로 격상시킬 것입니다. 한국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건강을 긴밀하게 점검하고 지역 당국의 조언을 따라야 합니다.


현재 중국과 이란을 제외하면, 한국에서 오는 여행자들은 그 어떤 다른 나라들보다 더 큰 COVID-19 유입 위험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병에 대처하는 한국 정부의 투명한 방식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 정부의 광범위한 검사 체제를 포함해 COVID-19과 싸우는 지대한 노력은 높게 평가할 만한 것입니다.


한국에 대한 여행 제재는 이제 중국과 이란에 대해 취해진 것과 같은 수준이 될 것입니다.


이들 조치들의 목적은 COVID-19 케이스들의 호주 유입을 늦춰, 준비 조치들을 지속시키고 최초 케이스들에 대한 공공 의료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현재 중국과 이란에 대한 여행 제재로 인해 이들 국가들로부터의 여행자 수를 성공적으로 줄이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입니다.


의료 시스템을 뛰어넘는 호주 정부의 준비 대응의 일환으로서, 우리는 오늘 국가 조정 메커니즘도 작동시켰습니다. 이 메커니즘은 산업계와 아울러 연방정부, 주정부 및 테리토리 정부의 활동들을 연계해 일관된 국가적 접근 방법을 취하고, 다양한 주요 부문들과 공급 체인들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호주도 이번 사태의 영향권에서 자유롭지는 못하지만, 최대한의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호주 정부는 COVID-19의 진전 상황에 따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이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호주 정부는 주정부들 및 국제 사회와 긴밀히 협조해 우리의 대응 방식을 조율하고 호주인들을 안전하게 지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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