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정부가 공적 판매처를 통해 마스크 총 576만장을 공급했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관련 브리핑을 열고 ‘마스크 긴급수급 조정조치’에 따라 각 지역 우체국 및 농협 등에서 구매가능하도록 마스크를 제공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공급 분포도에 따르면, ▴대구-경북 71만 5천장 ▴읍-면 지역 우체국 70만장 ▴농협하나로마트 70만장 ▴공영홈쇼핑 22만장 ▴중소기업유통센터 16만 5천장 ▴전국 약구 180만장 ▴의료기관 146만장 등에 배정된다.
마스크 긴급 수급에 이어 현재 논란이 빚어지고 있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가격 폭리 및 매저매석 등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합동단속이 진행된다.
관련해 피해사례가 있으면 신고센터(☎02-2640-5057/5080/5087)와 소비자상담센터(1372),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로 신고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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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1810기사등록 2020-03-03 17:4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