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배우 고원희가 ‘유별나! 문셰프’ 촬영에 한창이다.
25일 고원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유별나! 문셰프’ 촬영장에서 꼼꼼하게 모니터링 중인 고원희의 현장 사진을 몇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원희는 화면 속으로 빨려 들어갈 듯 모니터링에 열중하고 있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오직 화면에만 집중한 채 디테일한 부분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열정을 내뿜고 있다.
지난 21일 공개된 ‘유별나! 문셰프’ 3차 티저 영상에서 고원희는 빠른 템포의 음악에 맞춰 도도한 천재 패션 디자이너 ‘벨라’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싶더니 이내 모든 것이 서하마을 사고뭉치 ‘유별나’의 상상이었던 장면을 그려내 웃음을 자아냈다. 반전 매력의 ‘유벨라’로 완벽 변신한 고원희의 모습이 담겨 기대감이 한껏 고조됐다.
장르를 불문하고 자신만의 매력이 담긴 캐릭터 소화력을 뽐내고 있는 고원희가 또 한 번 그녀만의 ‘유별난’ 캐릭터를 탄생시킬 지 기대가 모아지는 한편, 채널A ‘유별나! 문셰프’는 오는 3월 6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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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1562기사등록 2020-02-25 22: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