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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통합당 공천 발표...‘종로 황교안’•‘강서을 김태우’•‘송파갑 김웅’
  • 기사등록 2020-02-23 19: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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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권훈 기자 )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복도를 지나고 있는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에게 취재진들이 질문을 건네고 있다.


[데일리투데이 신보경 기자] 미래통합당이 23일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서울 종로는 황교안 대표가 단수 후보로 올랐다.

 

단수후보로 추천된 황교안 대표가 당 최고위원회의를 거쳐 종로지역의 후보로 확정되면, 민주당 측의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의 빅매치가 성사된다.

 

이른 바 자객공천명단도 눈에 뜨인다.

 

자객공천은 반대되는 당의 후보를 이기기 위해서 특정한 후보인사를 특정 지역에 상대 후보를 선거에 나서게하는 것을 뜻한다.

 

주요 자객공천인사로는 서울 강서을=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 서울 송파갑=김웅 전 부장감사 서울 구로을=김용태 의원(3) 등이다.

 

김용태 의원은 본래의 지역구였던 서울 양천구 을을 떠나 험지 출마의사를 밝혀온 바다.

 

구로구 을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선을 기록한 곳이기도 하다.

 

강서구 을은 현 청와대의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을 폭로한 김태우 전 감찰 수사관이 나선다.

 

새로운보수당에서 영입한 김웅 전 부장검사는 드라마 '검사내전'의 원작 저자이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개혁'에 반발하며 사직한 인물이다.

 

한편, 김태우 전 수사관과 김웅 전 부장검사가 각각 출마할 지역구인 서울 구로을과 강서구 을에는 현 청와대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전 국정기획상황실장과 진성준 전 정무기획비서관이 출사표를 던진 바다.



boky03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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