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타미 힐피거(TommyHilfiger)가 지난 2월 16일 테이트모던에서 진행된 런던 패션위크의 타미나우에서 ‘2020년 봄 컬렉션’ 체험형 런웨이를 선보였다.
이번 시즌 행사는 타미 힐피거와 루이스 해밀턴이 4번째 협업을 이룬 타미X루이스 컬렉션이 메인무대를 꾸몄다.
런웨이 위에서는 ‘아무것도 낭비하지 않고 모든 것을 환영한다’는 브랜드의 비전에 발맞추어 환경보호와 포용의 정신이 부각되었다.
이외에도 그래미상 수상자인 싱어송라이터 허(H.E.R.)가 출연해 그녀만의 미적 감각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타미 힐피겨의 스타일들은 70개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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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1317기사등록 2020-02-18 15:3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