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신보경 기자] 총선을 앞두고 열린 2월국회에서 ‘코로나19 감염사태’에 대한 현안 점검 등이 진행된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출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태 현황과 정부대응 등에 대한 보고 및 질의가 오가고 있다.
이외에도 검역법 개정안 및 감염병 예방법 등 법안심사도 진행된다.
보건복지위 외에도 외교통일위원회도 열린다.
외통위에서는 중국과 일본 그리고 북한의 코로나19 현황 및 대응상황은 물론 향후 한반도에 미칠 영향 등을 집중적으로 질의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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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1307기사등록 2020-02-18 13:4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