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자유한국당 내 대표적인 ‘친박 중진’ 인 정갑윤 의원과 유기준 의원이 17일 4월 15일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연 정갑윤 의원과 유기준 의원은 “이번 총선이 매우 중차대한 선거라는 점에서 마음을 내려놓는다”며, “신진 영입을 위한 세대교체에 숨통을 터주고 물꼬를 열어주는데 제 자신을 던지고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밀알이 되겠다”는 총선 불출마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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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1287기사등록 2020-02-17 20:0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