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오늘 갤러리’가 지난 1월 15일부터 서울 논현갤러리에서 국내 문화재급 명장들의 작품과 한국전통의 나전기법을 현대적인 기법으로 승화시킨 중견작가들의 특별기획전 “The Ideal Object” 전시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옻칠, 나전 작가와 가구 디자이너 19명의 가구와 소품 40여점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오늘 갤러리는 2월 5일 수요일 특별기획 전시에 참여 작가들을 초대하여 참여 작가들의 작품 소개와 외부초청인사들과 교류를 갖는 작가초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의용, 황삼용, 문이원, 임수빈, 이미혜, 장미경, 김은학, 양석중, 서정화, 이삼웅, 이재영 작가 등이 참여해서 참여 작품의 작품 세계와 창작 의도를 행사 참석자들에게 설명하여 행사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만들었다.
기획 전시는 올해 4월 18일까지 진행되며, 나전 명장 김의용, 황삼용 작가의 작품과 아트 퍼니처로 유명한 함도하 작가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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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1217기사등록 2020-02-15 15:2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