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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與, ‘임미리 교수•경향신문’ 고소 취하...후폭풍 ‘여전’
  • 기사등록 2020-02-14 14:04:28
  • 기사수정 2020-02-17 10: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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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권훈 기자 / 데일리투데이 사진부 DB )


[데일리투데이 신보경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당에 대해 비판적 칼럼을 쓴 임미리 고려대학교 연구교수와 경향신문에 대한 고발을 취하한다고 밝혔다.


14일 민주당은 별도의 공지를 통해 임 교수와 경향신문에 대한 고발을 취하한다. 우리의 고발조치가 과도했음을 인정하고 이에 유감을 표한다며 이 같이 전했다.


다만, 당 차원에서의 고발조치가 시행해진 점 그리고 안팎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이는 것에 대해서는 재차 정치적 목적이 별도 있었음을 고려했다고 강조했다.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임 교수는 특정 정치인의 싱크탱크 출신으로, 경향신문에 게재한 칼럼이 단순한 의견 개진을 넘어 분명한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으로 판단해 고발을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어떠한 정치적 목적이 있었음을 고려했다고 짚었다.


관련 후폭풍에 대해서는 그다지 면밀히 검토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재차 특정 정치적 목적이 있었음을 당 차원에서도 검토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임미리 교수는 지난 129일 경향신문에 "정권 내부 갈등과 여야 정쟁에 국민의 정치 혐오가 깊어진다.", "이쯤 되면 선거는 무용하고, 정치는 해악인데, 한국당에 책임이 없지는 않으나, 더 큰 책임은 민주당에 있다.""민주당만 빼고" 투표하자는 칼럼을 게재해 당과 갈등을 빚었다.



boky03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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