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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부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간 이식' 50례 돌파
  • 기사등록 2020-02-11 14:11:00
  • 기사수정 2020-02-11 14: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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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성모병원 간담췌외과 나건형 교수(가운데)가 생체간이식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이번 수술 성공으로 부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는 간이식수술 50례를 돌파했다.


[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가 최근 간이식 수술 50례를 달성했다.


이번 장기이식은 간암을 앓고 있는 부친에게 129일 막 성년이 된 아들이 간을 기증한 사례로, 현재 기증자와 수여자 모두 건강하게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다.


부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는 2014년 간 이식 수술을 시작한 이래 지난 22()까지 총 50례의 간이식 수술을 성공했다.

이 가운데 뇌사자 간이식은 27, 생체 간 이식은 23례이며, 생체 간이식 중 혈액형 부적합 간이식은 1례다.

부천성모병원은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은 간담췌외과, 혈관이식외과, 소화기내과, 신장내과, 비뇨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 간 긴밀한 협진 체계가 구축되어 있으며, 환자별 맞춤 상담과 관리를 전담해주는 장기이식코디네이터가 상주하고 있다.


또한 이식 전후 집중 치료 및 환자 면역 조절, 영양관리 등을 통해 높은 이식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부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을 이끌고 있는 간담췌외과 나건형 교수는 장기이식은 수술 전 관리부터 최적화된 환자별 맞춤 치료를 위한 다학제 협진, 수술 후 감염관리 등 이식과 관련된 수많은 의료진이 노력으로 환자가 건강을 되찾게 되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부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이식이 필요한 환자를 위해 환자별 맞춤 관리와 최적화된 수술을 제공할 것이라며 다짐을 전했다.


한편, 부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지난 201473일 뇌사자 간이식을 시작으로 같은 해 927일 생체간이식 수술 성공, 201962일 혈액형부적합 간이식수술을 성공했다.



good198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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