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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김형오 위원장 “나 찾아오면 불이익 당할 것”...한국당 공관위 출범
  • 기사등록 2020-01-23 12:50:29
  • 기사수정 2020-01-23 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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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권훈 기자 / 데일리투데이 사진부 DB ) 김형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오는 4월 15일 제 21대 총선 공관위 명단을 최종 확정했다.


[데일리투데이 황태환 기자]  “저 또는 제 주변을 찾아오시는 분들은 모두 불이익이 있을 것입니다


김형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오는 415일 제 21대 총선 공관위 명단을 최종 확정했다.


22일 오후 공관위 인선 결과를 발표한 김형오 위원장은 공정하게 살아왔고 전문성을 갖춘 분 중 혁신 공천에 공감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 대표가 공천의 전권을 자신에게 이임한 점을 들어 어제 저녁까지는 참았다. 그러나 오늘 이후 저나 제 주변에 찾아오는 분들은 엄청난 불이익을 당할 것이라고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발표된 공관위원 인선은 총 9명이다.


외부 인사로는 이석연 전 법제처장, 이인실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 최대석 이화여대 대외부총장, 조희진 법무법인 담박 대표변호사, 엄미정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최연우 휴먼에이드포스트 부사장 등이 포함됐다.


현역 의원으로 김세연 의원과 박완수 사무총장도 포함되었다.


김세연 의원은 지난해 11월 한국당을 향해 존재 자체가 역사의 민폐라면서 당 해체까지 주장하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3선이다.


최대석 부총장은 지난 2013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외교국방통일분과위원으로 참여했다가 중도 사퇴한 바 있다.


조희진 변호사는 첫 여성 검사장 출신으로, 2018년 서지현 검사의 미투 폭로로 출범한 검찰 성추행 진상조사단을 이끌었다.


눈길을 끄는 점이 위원 8명 가운데 여성이 4명이고, 최연우 부사장이 1980년생으로 최연소다.


지역 면에서는 대구·경북(TK) 출신은 없다.


한편, 자유한국당 23일 국회서 4·15총선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의 임명장 수여식과 첫 회의를 열며 공식 일정에 나섰다.



whitescar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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