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김영성 기자] 지난 19일 별세한 롯데그룹 창업주 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22일 서울 롯데월드몰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영결식 후 고인의 운구차량은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한바퀴 돌고, 장지인 울산 울주군 선영으로 향했다. 롯데월드몰과 함께 있는 잠실 롯데월드타워(123층.555m)는 제과업으로 출발해 국내 최고층 빌딩을 건설했던 고인의 '성공 신화'의 상징물과 같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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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0523기사등록 2020-01-22 18:5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