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태환 기자] 보수 혁신통합추진위원회가 22일 신당 창당준비위원회 구성 논의를 연다.
신당은 혁통위가 추구해오던 중도 및 보수의 합당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날 21일 박형준 혁통위 위원장은 국회 의원회관에서의 6차 회의 직후 기자들을 만나 “22일까지 혁통위에서 신당 창당 준비위원회로 어떻게 나아갈지 등 로드맵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시기는 “설 명절 이후에는 통합대상과 범위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하려한다”고 전했다.
다만, “현재 통합신당의 운영에 대해서는 좀더 논의를 나누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혁통위의 중도-보수 통합 신당 추진에 대한 구체적 시기로는 설 연휴 직후인 오는 28일부터 본격적인 삽을 뜰 것이라는 전망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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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0511기사등록 2020-01-22 09: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