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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서울시가 주택 내 낡은 수도관 교체 비용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액은 다가구 주택은 가구 수 별 차등하여 최대 500만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세대 당 최대 140만원(세대배관 80만원, 공용배관 60만원)까지 지원이 확대됐으며 단독주택은 기존과 동일하게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된다.


앞서 시는 교체 대상에 해당하는 서울시내 56만 5천 가구의 77%인 43만 6천 가구의 낡은 수도관을 교체했다. 수도관 교체가 필요한 잔여 가구는 12만 9천 가구로, 이는 서울시 전체 가구의 약 3.3%에 해당한다.


한편, 시는 2019년에 수도관을 교체한 가정을 대상으로 수질검사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도관 교체 후 음용률이 높아지고 수질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분석했다.


백 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시에서 관리하는 상수도관은 이미 정비가 완료되고 있는 상황이나, 일부 가정에서는 수돗물의 품질이 어디서 나빠지는지 잘 알지 못해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남아있다”라며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주택 내 낡은 수도관 교체 사업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oah919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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