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주 기자 / CHICAGO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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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카고 오토쇼(Chicago Auto Show. #CAS19)가 2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맥코믹 센터(McCormick Place)에서 열린다.
지난 1901년 처음 열린 시카고 오토 쇼는 북미 최대 자동차 전시회로, 올해 111회째를 맞는다. 미국의 가장 큰 대도시 딜러 조직인 시카고 자동차 무역 협회(CATA)가 지난 1935년부터 이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전시면적은 맥코믹 플레이스 단지 북쪽과 남쪽 전시 홀에서 100만 평방 피트 이상을 사용한다.
주최측에 따르면, 세계 주요 자동차 업체의 신차를 포함해 승용차, 상용차,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콘셉트카 등 총 1,000여 대가 전시될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 미디어 데이, 자선 행사(First Look For Charity), 여성의 날, 음식 기부(Chicago Auto Show Food Drive), 가족의 날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
입장료는 어른 13달러, 62세 이상 어르신과 7~12세 어린이는 7달러이다.
유료 입장하는 부모와 동행하는 6세 이하 자녀는 무료.
*홈페이지: www.chicagoautoshow.com
글) 문석주 에디터
사진) 시카고 교차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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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0411기사등록 2020-01-19 15: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