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한국 맥도날드가 오는 20일부터 빅맥세트와 치즈버거 등 일부 메뉴의 가격을 조정하여 평균 1.36%, 약 200원 가량 더 인상한다고 밝혔다.
17일 한국 맥도날드사가 발표한 가격이 오르는 품목은 총 8종이다.
먼저, 빅맥세트와 치즈버거가 200원씩 오르며, 이외에는 최대 300원 더 오른다.
가격이 내리는 상품은 총 3종이다.
일반 햄버거가 200원, 더블 불고기 버거 및 더블 치즈버거가 100원씩 내려간다.
맥올데이 세트와 ‘행복의 나라’ 가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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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0388기사등록 2020-01-17 16: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