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데일리투데이] 김형오 前 의장, “한국형 국민경선제 실시...'물갈이' 필요"
  • 기사등록 2020-01-17 14:49:44
기사수정 (조회수:474건)   


▲ ( 사진: 자유한국당 )


[데일리투데이 신보경 기자]  자유한국당 21대 총선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임명된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앞으로 진행될 공천계획에 대해 물갈이, 판갈이 되는 국회의 모습을 보이겠다, 방식의 큰 그림으로는 한국형 완전 국민경선제를 거론했다.

 

17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형오 전 의장은 새로운 인재들이 (한국당에) 많이 들어올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물갈이라는 말을 참 싫어했다. 공천 때마다 국회에서는 오염된 물은 갈지 않고 물고기만 갈았다. 그러니까 아무리 새로운 고기를 넣어봐야 오염에 적응하던지 죽을 수 밖에 없더라. 그래서 판을 갈자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천 방식과 관련해서는 국민 경선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완전한 국민경선을 한번 생각해야 할 때다. 한국형 오픈 프라이머리, 한국형 국민경선제를 한국당에서 실현해 정치 신인이 진입 장벽 때문에 턱을 넘지 못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겠다"고 설명했다.

 

사실상 공천심사와 관련해서 전권을 위임받은 김 위원장은 "공관위원장으로서 공관위의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제가 질 것"이라며, "모든 비난과 비판을 감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김 위원장은 간담회에 앞서 황교안 대표와 만나 공천 3원칙을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황 대표에게 전한 ‘3원칙'경제 살리는 국회의원', 자유·안보 지키는 국회의원', '국민을 위하는 국회의원' 등이다.



boky0342@daum.net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기사수정 (조회수:474건)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0381
후원계좌 배너_십자가 (최종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