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미국 유명 싱어송라이터 맥스(MAX)가 방탄소년단의 슈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맥스와 슈가는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슈가는 스포티파이(Spotify)의 개인 플레이리스트를 통해서 맥스의 곡 ‘Love Me Less’를 추천하는 등 음악적인 관심을 표했고, 맥스 또한 평소 방탄소년단의 음악에 큰 관심을 보였던 것을 계기로 둘의 만남이 성사되었다.
티켓 판매와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한 맥스는 14일 첫 내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으며 또다시 한국에서 팬들과 만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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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0323기사등록 2020-01-15 18:3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