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김영성 기자] ‘남수단의 슈바이처’로도 알려진 고 이태석 신부를 기리는 기념관이 14일 부산광역시 서구 남부민2동에 위치한 이태석 신부의 생가 뒤편에서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공한수 부산 서구청장, 오거돈 부산시장, 천주교 부산교구장인 손삼석 요셉 주교, 최원철 한국천주교살레시오회 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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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0294기사등록 2020-01-14 22: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