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혁신통합추진위원회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하태경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검찰 인사교체와 관련한 입장과 관련해 “대통령이 '수사나 재판 결과와 무관하게 조국이 겪었던 고초만으로도 아주 큰 마음의 빚을 졌다고 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길 포기한 발언이다. 조국에 진 마음의 빚 갚으려고 검찰 숙청했나”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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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0281기사등록 2020-01-14 18:5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