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국내외 종합문화예술 시상식인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이 지난 19일 서울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시상식은 (재)국제모델협회, (재)기부천사클럽이 주최, 월드스타연예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수상자로는 홍콩 배우 임달화와 서걸을 비롯해 배우 고세원, 양동근, 전원주, 오만석, 한상진, 장희진, 한보름, 윤송아 등이 선정됐으며, 가수 중에서는 윤태화, 전효성, 남진, 서인영, 백청강 등이 선정됐다.
시상자로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 ‘봉프레’ 김동선 대표가 참여했다.
한편, 행사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시상식으로서 전통과 권위의 위상을 높여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견인차 역할과 사회적 공헌에 앞장서는 종합최대예술 시상식으로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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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9878기사등록 2019-12-26 13:4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