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정지영 기자] 2006년 ‘another color’를 시작으로 여러 앨범을 발매해온 색소포니스트 ‘장효석’의 4번째 앨범 ‘Make up sax’가 12월 19일 발매되었다.
색소폰만이 아닌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그는 이번 앨범에서 색소폰, 키보드, 베이스, 퍼커션 등을 연주하였다.
이번 4집 앨범의 타이틀 곡인 ‘Make up Sax’는 일본의 ‘T –Square’의 멤버로도 유명한 ‘Honda Masato’와 협연으로, 색소포니스트 ‘장효석’의 소울풀한 연주와 ‘Honda Masato’의 기교넘치는 연주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각 세션들은 국내 최고의 연주자로서 기타 ‘홍준호’, ‘박창곤’, 키보드엔 유니크노트 ‘전용준’, 드럼 ‘김승호’, 베이스 ‘최훈’ 등이 참가하여 곡의 완성도를 더해 주었다.
색소포니스트 ‘장효석’은 그동안 꾸준히 본인의 음악적 색을 세상에 알리고자 여러 앨범을 만들어 왔으며, 이번 앨범에서도 도시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으면서도 본인의 색이 짙게 드러난 앨범으로 사람들을 Saxophone의 매력에 빠져들게 한다.
‘Button music’ 대표로 많은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장효석’은 20년간 레코딩과 라이브세션을 하고 있고 최근까지 5000곡의 레코딩과 ‘브라운아이드소울’ 콘서트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K will’ 콘서트까지 끊임없는 연주를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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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9780기사등록 2019-12-20 1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