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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 379호 공급...공공임대 90세대•민간임대 289세대
  • 기사등록 2019-12-12 13:34:55
  • 기사수정 2019-12-12 13: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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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서울시 )


[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이 지나는 양재역 인근에 지하 5~지상 22, 379세대(공공임대 90세대, 민간임대 289세대)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주변 시세의 30%~95% 수준으로 공급된다. 내년 3월 착공해 '2112월에 입주자를 모집하고 '233월 입주가 시작되는 일정이다.


전체 세대의 약 1/4에 해당하는 88세대는 신혼부부용주택으로 계획하고, 국공립 어린이집(지상 2)과 실내 어린이 놀이터(지상 3) 같은 생활편의시설을 배치해 신혼부부의 주거편의를 높였다. 국공립 어린이집은 입주민뿐 아니라 인근 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전체 공급세대(379세대)단독형 259세대 쉐어형 32세대 신혼부부형 88세대로 구성된다. 주차면은 총 154면으로 이중 15면은 나눔카 전용으로 배정할 예정이다.


2030 청년세대의 새로운 주거트렌드에 부응하는 2인 셰어하우스(32세대)와 운동시설(지하2), 공유주방과 북 카페 같은 시설도 조성된다. 최고층인 22층에는 입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스카이라운지)이 생길 예정이다.


한편, 서초구 서초동 1365-8번지 일원의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연면적 29,179.30) 사업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12() 고시하고 건축허가를 완료했다.


해당 부지(2,805.10)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지정 요건(면적 2,000이상)을 갖춰 공급촉진지구 지정을 통해 인허가에 속도를 냈으며, 공급촉진지구로 지정되면 도시·건축·교통·경관·재해 등 개별적으로 받아야 하는 9개 심의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통합심의승인 대상이 될 예정이다.


민간 사업시행자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올해 5월 서울시에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을 포함한 사업계획서를 접수했다.


한편, 시는 관련 규정에 따라 민간임대주택 통합심의위원회 심의 등 사업계획결정 절차를 완료, 고시 및 건축허가를 통해 사업계획을 결정했다.


이외에도 역세권 청년주택을 필두로 최근 '일부 분양형' 등 새로운 사업유형을 도입해 민간사업자의 선택의 폭은 넓히면서 공급물량의 최대 70%를 주변시세의 반값 이하로 공급하는 내용의 혁신방안도 새롭게 발표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민간사업자가 역세권(지하철, 국철, 경전철역 등의 승강장으로부터 350미터 이내의 지역)에 주거면적 100%를 임대주택(공공민간)으로 지어 청년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하는 정책이다.


시는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한다.


서민청년을 위한 공적임대주택 24만호 공급을 목표로 작년 2월 발표한 공적임대주택 5개년공급계획의 하나로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기획관은 서초동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서울시는 청년신혼부부의 주거안전망 강화를 위해 역세권 청년주택을 비롯한 공공주택 공급 확대를 계속하겠다. 법령제도 개선과 재정지원을 위해 중앙정부와도 긴밀히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noah919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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