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던 이해찬 대표가 검찰 개혁안과 관련해서 “최근 검찰이 일부 야당의원들을 구슬려서 검경 수사권 조정안을 흔들려한다는 보도가 있다. 검찰은 입법에 관여하는 기관이 아니다. 이렇듯 정치개입하는 검찰이 있다면 실명 공개 등으로 엄중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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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9570기사등록 2019-12-11 17:5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