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8일 김재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자유한국당)이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예산안 심사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여당 더불어민주당 주도하의 여야 ‘4+1 협의체’ 예산안 심사를 두고 “기획재정부 예산실 공무원들이 동원되어 예산명세서 작성인 시트작업을 하고 있다”며, 이에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및 정치관여죄로 고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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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9524기사등록 2019-12-08 20:5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