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데일리 체크' 에서는
건강한 삶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체질 및 진단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보통 식사 후에 약을 섭취할 때에는 30분 이후를 엄수해달라는 말을 들었을 것. 그렇듯 약과 영양제의 복용에는 각기 다른 때가 적절하게 있다.
*칼슘제
칼슘제는 식사시간에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칼슘 보강제는 보통 탄산칼슘의 형태로 나온다. 어떤 사람들은 공복시에 이렇듯 보통으로 조제된 칼슘제를 먹어도 문제가 없지만, 일부의 경우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식사 시간 때에 복용하면, 무리한 부담 및 영향없이 섭취할 수 있다.
*복합 비타민제
대부분의 비타민들이 가장 자연스럽게 흡수될 수 있을 때는 공복 때보다는 배가 어느 정도 차 있을 때, 역시 식사와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비행기 여행시 울혈방지제 복용
울혈방지제는 높은 고도로 오름에 따라 귀나 코 등에 종종 생긴다. 울혈은 모세혈관에 피가 뭉쳐서 벌겋게 부어오르며 통증을 유발한다. 보통 비행기 탑승하기 전에 이러한 울혈 유발을 막기 위해서 방지제를 먹는데, 정확히는 비행기에 타기 1시간 전에 복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운동할 때에 천식약 복용
천식약은 운동하기 10분~15분 전에 섭취할 것. 약이 효과를 발휘할 시간을 충분히 줘야한다. 천식약을 미리 복용하면, 운동 중에 호흡기관에 무리를 주는 등의 행위로 쉽게 유발할 천식의 위험도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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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9134기사등록 2019-11-24 00: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