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뇌섹퀴즈’를 출간했다.
출퇴근 길 지하철 안, 지루한 킬링 타임이나 여유로운 주말 오후 잠시 스마트폰을 내려두고 퀴즈 한 문제 풀어보는 건 어떨까?
tvN ‘문제적 남자’를 즐겨보던 저자는 독특한 퀴즈들에 매료되어 직접 문제를 만들어 보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가 제보했던 문제들이 실제로 방송에 소개되며, 출연도 하였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만들어 온 문제 중 150가지의 퀴즈를 엄선한 것이다.
한 페이지에 한 문제씩 그림과 함께 문제를 실었고, 뒷부분에는 해설도 실었다.
퀴즈를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풀어볼 수 있도록 가위로 오려 사용할 수 있는 별지도 넣어 시각적인 즐거움도 선사한다.
평범한 일상, 학업이나 업무에 지친 현대인의 머릿속에 신선한 자극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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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9079기사등록 2019-11-21 09:2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