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한편, 나 원내대표는 같은 당 김세연 의원의 '지도부 총 사퇴' 발언에 대해 "현재 공수처 설치법과 검경 수사권 조정안 등 여당과 정부의 폭거에 대항해야할 역사적 채무가 남아있다"며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임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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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8997기사등록 2019-11-18 20: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