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한섬이 전개하는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타미 진스(Tommy Jeans)에서 브랜드의 가장 아이코닉한 라인을 업그레이드 시킨 ‘타미 진스 헤리티지(Tommy Jeans Fall Heritage)’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타미 진스 헤리티지 캡슐 컬렉션은 타미 힐피거 팬들의 향수를 자극함과 동시에 세대를 어울러 공감을 이끄는 스타일로 재구성되었다. 아이코닉한 브랜드 이미지를 지키고자 전 컬렉션에 걸쳐 타미 진스만의 상징인 플래그를 사용했다.
남성 라인은 셰르파 디테일을 복각한 클래식한 플래그 데님 재킷, 고급스러운 왁싱으로 업그레이드 된 푸퍼 팝오버(Puffer popover) 재킷과 테디 라인의 후리스 폴로 셔츠로 구성되었다. 여성 라인은 밝은 워싱의 크롭 데님 재킷, 플래그 디테일이 돋보이는 벨벳 소재의 크롭 푸퍼(Puffer) 재킷, 그리고 벨루어 집업 럭비 셔츠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캡슐 컬렉션 내 각각의 제품에는 특별히 ‘타미 아카이브(Tommy Archive)’ 피스를 인증하는 라벨이 부착되어 있어 소장 가치를 더한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새로운 감각을 더한 타미 진스 헤리티지 캡슐 컬렉션은 지난 10월 17일부터 국내 ‘타미 진스 서울’ 직영점과 타미 힐피거 공식 온라인몰 ‘H패션몰’ 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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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8797기사등록 2019-11-09 23: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