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이인영 원내대표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유승민 변혁 대표간의 보수통합 기류와 관련된 보도에 대해 "황교안 대표가 책임 추궁을 피하기 위한 '묻지마 보수통합'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면서 "최소한 교감이나 소통도 생략한 일방통행식의 뚱딴지같은 제안"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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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8782기사등록 2019-11-08 17:3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