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5일 재단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빨래방’을 운영했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은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가올 겨울을 대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불세탁 원스톱 서비스로 실시됐다.
거동이 어려운 한 어르신은 “다가올 겨울 전 이불빨래를 하기 어려워 막막했는데 도움을 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종상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이불세탁을 통해 쾌적한 월동 준비를 도와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직원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사회공헌활동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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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8716기사등록 2019-11-06 18: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