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가 1일부터 개설됐다.
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입양대기 동물소개’, ‘유기동물 공고’를 게시해 유기동물은 ‘입양 활성화’하고, 잃어버린 반려동물은 ‘쉽게 찾기’를 지원해 온라인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는 동영상‧사진 포함 입양대기 동물소개, 유기동물 공고, 반려견 산책 등 자원봉사 신청, 센터소개, 유기동물 입양안내, 반려동물교육센터, 반려견 놀이터 안내, 센터 입소동물 관리, 통계 등다양한 정보로 구성된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 개설로 유기동물 인식개선과 입양에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원봉사 신청, 반려동물교육 안내까지 동물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 정보를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dt2018@daum.net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8600기사등록 2019-11-01 17: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