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서울시가 구인-구직 미스매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과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 강소&콘텐츠 기업 채용박람회’를 오는 31일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한다.
채용박람회는 서울형 강소기업과 콘텐츠분야 우수기업 등 총 18개 기업이 참여, 면접을 통해 총 6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행사는 강소기업과 콘텐츠기업의 구인-구직 사전매칭을 통한 현장면접 등 실질적인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하는 만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현장을 방문한 구직자가 바로 면접에 참여할 수 있도록 면접메이크업, 사진촬영, 면접정장 무료대여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 방송인 페트리가 “21세기 커리어개발의 프레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 홍기찬 스타강사의 “강소기업의 채용특성 및 준비전략” 취업특강이 진행된다. ▲ 채널A 도시어부 신재호PD의 “방송미디어분야 다양한 직업소개”등을 주재로 현직자와의 만남 등 다양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서용 증명사진 무료촬영, 캘리그라피, 취업타로, 무료정장대여 등 구직자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일자리포탈(job.seoul.go.kr) 공지사항에서 “강소&콘텐츠 기업 채용박람회”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noah9191@gmail.com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8510기사등록 2019-10-29 10:2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