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TP프린팅 활용한 패션제품 제작 강좌에서 가죽으로 수작업을 통한 가죽공예를 직접 만들고 있다.

[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유한대학교가 주관하는 유한대학교, 지역 직업교육거점센터 1기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드론 교육지도사 양성 강좌’가 3.8대 1로 최고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총 11개 강좌 모두 많은 지원자가 몰려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유한대학교 후진학선도형 사업 강좌는 교육부주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후진학선도형(Ⅲ유형) 지원 사업으로 다양한 지역 성인학습자에게 맞춤형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대학 간 연계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된다.

교육 강좌는 △DTP프린팅 활용한 패션제품 제작 강좌를 시작으로 △3D프린팅 활용 및 교강사 양성 강좌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창업 강좌 △드론 교육지도사 양성 강좌 △생산제어 기술자동화(PLC) 강좌 △드론 수리 전문가 강좌 △자바 기반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 강좌 △창조-산업디자이너 양성 강좌 △온라인 마케팅·멀티사무인력 양성 강좌 △IoT활용기기 제작 강좌 △VR콘텐츠 운영 기술자 강좌 등 총 11개 과정을 개설되어 강좌가 진행 중에 있다.

지원대상은 구로, 시흥, 광명을 포함한 부천지역 거주하는 성인학습자로 현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지원이 불가하며, 휴학생은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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