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데일리투데이] 7호선 상봉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83호…내년 2월 착공
  • 기사등록 2019-10-17 20:50:59
  • 기사수정 2019-10-18 10:47:21
기사수정 (조회수:180건)   



[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지하철 7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이 지나는 상봉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83세대(공공임대 6세대공공지원민간임대 77세대)가 건립된다.


내년 2월 중 착공해 20213월 입주가 시작된다. 30%에 해당하는 28세대는 신혼부부에 공급된다.


임대료의 경우 공공임대주택 6세대는 주변시세의 30%,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77세대는 주변시세의 85~95% 수준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청년층에 임대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정책이다.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대중교통중심 역세권에 주거면적 100%를 임대주택(공공민간)으로 짓는다.


상봉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변경을 통해 연면적 4,789.54, 지하3~지상8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상1~지상2층엔 근린생활시설과 지역민을 위한 공공청사가 들어선다. 지상3~지상8층엔 청년주택과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지하엔 주차장 34면이 설치된다. 이중 4면은 나눔카 전용으로 배정한다.


특히 공공청사(164)의 경우 경관적 특성을 감안해 기부채납으로 들어서게 됐다.


해당 역세권 청년주택은 봉우재로변 조망가로특화경관지구내 입지해 있어 건축물 신축 시 층수가 6층으로 제한되지만 8층까지 층수제한을 완화하는 조건으로 지역민을 위한 공공청사로 기부채납하기로 한 것. 중랑구 건축위원회 층수완화 심의('19.2.27)를 통과했다.


도로와 인접한 부분에 건축물을 건축할 수 있는 건축한계선을 남측 3m, 서측 1.5m 확보했다. 이로써 차 없이 보도가 가능한 보도형전면공지를 조성할 수 있게 되어있다.


또한 동측은 건축한계선을 3m 확보해 차도형전면공지로 조성한다. 기존 도로포함 총 6m 폭의 도로를 계획해 원활한 차량 진출입과 경관적 개방감을 확보하도록 했다.


한편, 시는 이 일대가 중랑구 핵심 산업인 패션봉제산업 육성을 위해 지정된 면목 패션(봉제)특정개발진흥지구인 만큼 이런 입지적 특성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공공청사를 활용할 계획이다.



noah9191@gmail.com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기사수정 (조회수:180건)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8289
디자인문구_List Page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