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백제박물관 전경

[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한성백제박물관이 가을맞이 역사문화강좌 ‘제13기 박물관 대학원’을 개설한다.

10월 17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에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한국 고대의 미술 문화 탐구2’를 주제로 총6회 진행할 예정이다.

‘박물관 대학원’은 역사문화에 관심이 깊은 사람, 교사, 대학생·대학원생, 일반 직장인 등을 위해 개설한 프로그램으로, 역사문화 분야의 전문지식 심화가 목적이며, 일반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퇴근 이후 저녁시간에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한성백제박물관 교육홍보과 방문접수로 미리 등록할 수 있고, 강좌 당일 현장에서도 등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성백제박물관 교육홍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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