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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데일리] 한-호주, 통화 스와프 등 경제·금융협력 공조 확대 합의
  • 기사등록 2019-10-01 11:25:59
  • 기사수정 2019-10-01 11: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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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호주 ITOP news 홈페이지 )


호주 재무부와 한국의 기획재정부는 경제·금융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제기구를 통한 공조를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의 정부과천청사에서 최근 거행된 제18차 한국-호주 국제금융국장회의를 열고 양측은 이같은 방안에 의견을 같이했다.


이 회의는 한-호주간 경제·금융협력을 위한 정례협의 채널로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됐다. 양국이 매년 번갈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한국 주관으로 진행됐다.


한국 측은 윤태식 국제금융국장이, 호주 측은 리사 엘리스턴 국제정책협력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양국은 세계 경제 및 국제금융시장의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향후 전망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미·중 무역갈등 심화는 글로벌 가치사슬 약화와 글로벌 투자 및 제조업 생산의 위축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양국은 최근 경기 둔화에 대응해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재정과 금융정책이 긴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양국은 성장 잠재력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인 한국의 혁신성장정책과 호주의 생산성 향상정책에 대한 경험과 사례도 공유했다.


다자 및 양자 측면에서 경제·금융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우리나라가 공동 의장을 맡은 주요 20개국(G20)과 내년 인천에서 개최되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관련 협조를 당부했다.


우리나라와 호주가 같은 이사실에 소속된 국제통화기금(IMF)과 관련해서는 글로벌 금융안전망과 IMF 회원국 쿼타(출자재원) 개혁 이슈에 대해 공조를 지속하기로 했다.


양자 협력과 관련해 지난 2017년 한-호주 통화스와프 규모를 2배 증액한 것이 협력 모멘텀을 크게 강화시켰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내년 2월 만기 도래와 관련해 양국 중앙은행 간 금융협력 강화를 지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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