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배우 허성태가 영화 '스텔라'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영화 '스텔라'는 차량 담보대출업계 독보적 에이스 영배(손호준 분)가 친구 동식(이규형 분)이 빼돌린 고급 슈퍼카를 찾기 위해 아버지의 유산인 스텔라를 타면서 벌어지는 쫓고 쫓기는 판타지 코믹 드라마.
극 중 허성태는 ‘영배’가 일하는 차량 대출담보업계의 사장 '서사장'으로 분해 손호준, 이규형과 밀고 당기는 팽팽한 긴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허성태는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왓쳐'와는 다른 코믹한 모습을 그리는 것은 물론 매 작품마다 매력 넘치는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그의 색다른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코믹과 감동을 넘나드는 따뜻한 이야기와 배우들의 코믹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스텔라’는 2020년 내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allen9191@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7593기사등록 2019-09-20 11: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