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서울시가 도시민들에게 서울농업을 알리고 농업을 경험할 수 있는 1일 농업체험 프로그램인 ‘그린투어’를 오는 10월 15일부터 24일까지 총 6회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린투어는 서울시내 위치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장 2곳을 견학하며 농산물을 수확하고, 친환경농산물을 구매 할 수 있는 도농상생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농장별 체험내용은 ▴배농장(배 수확 및 시식, 배 가공식품 체험), ▴벼농장(벼 베기 및 탈곡·도정, 떡메치기 체험), ▴분재농장(분재 가꾸기 방법, 분바꾸기 실습), ▴향림도시농업체험원(자운고 만들기), ▴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메리골드로 천연염색 하기) 으로 구성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예약메뉴(http://agro.seoul.go.kr)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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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7525기사등록 2019-09-18 09:4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