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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아프리카돼지열병', 韓 포함 아시아 9개국으로 확산
  • 기사등록 2019-09-17 18:04:34
  • 기사수정 2019-09-17 18: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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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pixabay / 데일리투데이 사진부 )


[데일리투데이 신보경 기자]  17일 국내 경기 파주시의 한 양돈 농장에서 첫 발병해 전국 축산 농가에 방역 비상을 발효케 한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ASF)이 아시아 9개국에 확산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전에 이은 오후 브리핑을 통해 지난 99일을 기준으로 현재 한국 외에도 아시아 8개국에서 총 6372건의 돼지열병 감염사례가 발병했다고 밝혔다.


17일 당일까지 확인된 바, 중국에서는 총 160, 몽골은 11, 베트남은 총 6083, 캄보디아 13, 라오스 94, 미얀마 3, 홍콩 3, 필리핀 7건 등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African Swine Fever)’으로 일컬어지며, 이른바 돼지 흑사병으로 불리우는 출혈성 돼지 전염 바이러스다.


돼지과에 속하는 동물에 그 감염도가 높은데, 치사율이 100%에 달하기 때문에 해당 병에 걸렸다면, 확산을 막기 위해서 무조건 폐사를 해야한다.


이로인해 상당수의 돼지 가축을 매장하는 등으로 양돈 농가에서는 그 피해가 심각하다.


관련 백신이 개발되고는 있지만, 상용화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boky03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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