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이 취임 인사차 17일 국회를 방문해 여당과 정의당 지도부를 각각 예방했다. 조국장관에게 이해찬 대표는 "역대 그 누구보다는 혹독한 청문회를 거쳤기 때문에 수고가 많았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으리라고 생각하는데, 법무·검찰개혁을 이제 시작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잘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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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7517기사등록 2019-09-17 16:4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