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16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청와대 앞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반대’ 관련 삭발식을 진행한 것과 관련해 정의당 김동균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한국당이 삭발 투쟁이랍시고 비장한 결기를 보여주는 현 상황에 실소를 금하기 어렵다. 분위기에 떠밀려 억지로 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머털도사도 아니고 제1야당 대표가 머리털로 어떤 재주를 부리려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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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7477기사등록 2019-09-16 19:5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