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에 대한 항의 차원의 삭발을 강행했다. 16일 황교안 대표는 오후 5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조국 파면 촉구’를 기조를 내걸고 이른바 삭발 투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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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7474기사등록 2019-09-16 18:5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