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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의 리포팅] 사우디 원유시설 테러에 원유 10%대 '폭등'
  • 기사등록 2019-09-16 12:04:50
  • 기사수정 2019-09-16 12: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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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Investing.com )


[데일리투데이 김상훈 기자]  지난 914(현지시간 기준)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 석유시설들이 드론테러로 인한 시설 파괴로 일시적으로 가동이 중단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다.


블룸버그 CNBC등에 따르면 서부텍사스원유 선물가격은 1511%오른 베럴당 61달러를 돌파했고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3.1%가 오른 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전문가들은 브랜트유 상승세가 빨라 70달러 선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우디 정부는 오전 4시경 드론 여러 대가 사우디 국영 석유생산회사인 아람코의 생산시설을 맴돌다 테러를 감행하여 시설물들이 파괴되었으며, 원유 시추 능력이 반 이하로 떨어져 당분간 생산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밝혔다.


이번에 공격받은 석유 시설은 아람코의 탈황 석유시설과 쿠라이스 유전으로 두 유전을 합치면 하루 850만배럴을 생산할 수 있는 양으로 당분간 국제 유가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 미국의 전략 비축유 방출을 승인하고 트위터로 밝힌 것 외에 추가적으로 오늘 “(미국은)시장 공급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다. 텍사스 및 다른 여러 주에서 현재 허가 과정에 있는 송유관의 승인을 신속히 진행하기 위해 해당 기관에 통보를 했다.”고 언급하며 미국의 원유 생산 확대로 유가 안정을 할 것임을 시사했다.



sllw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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