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전날 10일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반대 퍼포먼스로 삭발을 감행한 이언주 의원(무소속)에 이어 이번에는 자유한국당의 박인숙 의원 (서울 송파갑)이 동참했다. 11일 박인숙 의원은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임명에 항의한다”며 이 같이 밝히며 곧 머리를 잘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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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7416기사등록 2019-09-11 15:5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