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노래, 댄스, 비트박스 등 다양한 장르에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이 실력을 겨루는 경연대회인 ‘2019 청계천 청소년 끼발산 대회’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청계천 청소년 끼발산 대회’는 노래, 댄스, 밴드, 마술, 비트박스 등 다양한 장르에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이 무대에서 실력을 겨루며 잠재된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공연 경연대회다.
‘2019 청계천 청소년 끼발산 대회’는 10월 26일 청계천 청계광장에 마련될 공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잠재된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경연의 장을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되며, 지난 2016년과 2018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된다.
결선진출 팀중 대상 1팀에게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등 총 15팀에게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상장도 수여된다.
참가 대상자는 수도권 소재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으로 개인 및 팀으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카카오톡에서 ‘청소년 끼발산대회’ 친구추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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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7368기사등록 2019-09-10 09:27:17